[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2일 빙그레(005180)는 수출 성장세가 견조하다면 매수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조현아 연구원은 “빙그레의 1분기 수익성은 부진했으나 광고선전비 지출 비중 감소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수출 부문에서도 국내 음식료 업체들 중 차별화된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조 연구원은 “전통 내수 업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빙그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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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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