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정문지역인 글로벌 페어에 래빅이 설치돼 있다 (에버랜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앞두고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높이 15m 크기의 초대형 토끼 ‘래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래빅은 ‘래빗(Rabbit)’과 ‘빅(Big)’의 합성어로 ‘에버토피아’라는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던 래빅이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 매직트리를 통해 현실 세계에 도착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연보라빛 라벤더 컬러의 벨벳털을 가진 래빅은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따스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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