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종족의 새로운 영웅 ‘나리엘’.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엘프 종족의 새로운 영웅 ‘나리엘’이 등장한다. 나리엘은 공중전을 수행하는 비병으로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화살을 연속으로 발사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엘프 종족에게는 치명타 효과를 증가시킨다.

이외 나리엘의 각성이 추가되고 전용 소울 웨폰인 고대 뿌리 활도 함께 등장해 위력을 발휘한다. 주요 콘텐츠인 ‘아스타니아 대륙 월드맵 스테이지’와 ‘지하굴’은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확장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새해를 맞이해 다음달 17일까지는 ‘2023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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