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태국의 1분기 GDP가 전년동기대비 5.3% 성장하며 예상(+6.0%)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이는 해외수요 침체에 따른 수출부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태국 정부는 금년 성장률을 4.5~5.5%에서 4.2~5.2%로 하향전망한 가운데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압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형편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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