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원에서 개최된 캠코온리 현판식에서 나영찬 새들원 원장(왼쪽), 권남주 캠코 사장(사왼쪽 두 번째)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캠코)는 지난 23일 부산 동래구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에서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기념한 ‘캠코온리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캠코의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업은 올해 시작된 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9월 캠코는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아동복지시설 개보수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

캠코는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대상으로 부산지역 내 새들원과 새빛기도보육원(부산 남구)을 선정하고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아동들이 사용하는 침대, 사물함 등 비품을 교체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였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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