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규 캐릭터 ‘Double D’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Double D는 빌런 세력 노매드의 비밀병기다. 폭스 코트의 수장 폭스와 악연을 가진 인물로 폭스 코트와의 갈등 서사를 보여준다.

Double D는 우월한 신체 능력이 강점인 파워 포워드로 인사이드 위주의 스킬과 특성을 지니고 있다. 5성 스킬인 유로 스탭 덩크는 유로 스탭 중 덩크나 더블 클러치를 할 수 있어 적의 수비를 돌파하는 데 용이하다.

첫번째 전용 특성 불리볼은 드리블 중 충돌 부담을 완화하고 충돌한 수비수를 확률적으로 밀어낸다. 두번째 전용 특성 인 유어 페이스는 블록 당할 확률을 낮추고, 블록을 실패한 상대방의 스태미너를 감소시킨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Double D의 초월 등급이 해방됐다. 수비 능력과 아군 지원 능력 중 선택해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스펙업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Double D’를 육성할 경우 전용 프리미엄 아이템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외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조이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원 보내기 이벤트’와 기부 패키지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10일까지 FS 빌리지 내 이벤트 NPC에게 말을 걸면 성원 보내기가 완료되며 보상으로 기부천사 네임택이 지급된다. 목표 인원수 도달 시 3on3 프리스타일 유저들의 이름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1000만원이 기부된다.

또 이벤트 기간 상점에서 액세서리가 포함된 기부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 판매 수익 역시 전액 기부금에 포함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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