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SNS마케팅 ▲프로모션 ▲공공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SNS마케팅 부문에서 제작사로 참여한 LG유플러스 ‘알로하 독립런’ 캠페인 금상, 롯데제과 ‘와 감탄사 에디션’ 캠페인 동상을 수상했다.
알로하 독립런 캠페인은 러닝 액션 게임 기반으로 제작된 인터랙티브 CSR 캠페인이다. 와 감탄사 에디션 캠페인은 아이스크림 ‘와’를 활용한 가상굿즈 콘텐츠다.
프로모션 부문에서는 SPC삼립 ‘포켓몬 테스트’ 대상, 유한킴벌리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 동상을 수상했다.
포켓몬 테스트는 돌아온 포켓몬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구석 연구소에서 제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은 비닐포장재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마지막으로 공공분야 부문에서는 인천관광공사 ‘여행은 인천이지’로 동상을 수상했다. 여행은 인천이지 캠페인은 인천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숏폼 콘텐츠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앞으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파트너사로 성장함은 물론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