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닌텐도 스위치 전용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를 오늘(22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 개시했다.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수의사 체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수의사가 되어 병원으로 출근하여 조례부터 종례까지의 하루 일과를 진행하며, 진찰을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돌보아 나간다.

병원을 찾아오는 동물들은 ▲포메라니안, ▲슈나우저, ▲러시안 블루, ▲스코티시 폴드 등으로, 귀엽고 개성 넘치는 18종류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보호자의 코멘트나 메모, 원장 선생님과 선배의 조언에 따라 엑스레이나 청진기와 같은 진찰 도구를 골라 진찰을 하게 된다. 진찰 후에는 타이밍을 가늠하여 안약을 넣고, 상처를 실로 꿰매는 등, 실제 동물 병원에서 있을 법한 20종류의 치료를 미니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 쉬는 날에는 패션 숍이나 미용실을 통해 184종류의 패션 아이템과 40종류의 헤어스타일로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놀이공원에 가거나 영화를 보고 해변을 산책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할 수 있다. 또 다른 병원 선생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게임 텍스트와 함께 등장인물 주요 대사의 한국어 더빙으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멍냥 동물 병원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9800원이며 패키지 외에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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