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의 홍보 모델로 김희철과 임윤아를 선정했다.

라그나로크X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하는 타이틀로 사전예약부터 국내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제 ‘Next Generation’에서 알 수 있듯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리는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 다채로운 콘텐츠,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 등 신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오는 2023년 1월 5일 라그나로크X 론칭을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몰두하고 있으며 최근 홍보 모델 김희철, 임윤아가 등장하는 TVC 촬영을 마무리했다. 두 모델이 등장하는 TVC는 사전예약, 정식 출시 프로모션 등에 맞춰 촬영했으며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와 라그나로크X 공식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준 라그나로크X 총괄은 “자타 공인 연예계 게임 마니아 김희철과 이전에 라그나로크 게임의 홍보 모델로 연을 맺은 임윤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만큼 라그나로크 X 모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모델을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이번 홍보 모델 발탁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라그나로크X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곧 공개될 TVC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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