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ANYCOLOR(5032.JP)는 2023년 2분기 매출 60억 위안(YoY +75.5%, QoQ +1.9%), 영업이익 22억 위안(YoY +135%, QoQ +3.1%, OPM 36.2%)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기존의 190억엔~210억엔에서 225억엔으로, 영업이익은 55억엔~65억엔에서 77억엔으로 상향했다. 상반기 누적 유튜브 재생 시간은 JP 3억 시간(YoY +4%), EN 7,300만 시간(YoY +750%)로 영미권 중심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윤예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주요 주주 락업 해제, 커머스 매출 성장 둔화, 일본 금리 상승 등의 이유로 최근 한달 간 주가는 40% 넘게 하락했다"며"ARPPU가 높은 영미 지역 스트리밍 시간이 고성장 중인 만큼 향후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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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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