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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자사 이동통신망 알뜰폰 고객 서비스 채널 ‘마이알뜰폰’에 셀프개통 및 요금제 변경 등 편의기능들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셀프개통 ▲요금제 변경 ▲챗봇 고객센터 ▲선불잔액조회 ▲데이터주고받기 ▲바로배송유심 ▲eSim개통으로 알뜰폰 사용자에게 필요한 주요 기능 위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KT는 마이알뜰폰 참여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 ▲케이티스카이라이프, ▲위너스텔 3개사를 시작으로, 나머지 사업자들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해 고객 편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T는 마이알뜰폰 개편을 기념하여 오는 25일까지 ’마이 알뜰 XMA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KT MVNO 고객에게 일관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이알뜰폰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1등 MVNO 사업자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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