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이하 워킹데드)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세관 창고’를 최초로 선보인다.

다음달 14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세관 창고는 뉴욕 버팔로 지역 항구의 창고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생존자들과 함께 세관 품목이 쌓인 창고 곳곳을 탐색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개인 장비 강화 재료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미션은 특정 성향의 캐릭터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색다르게 구성돼 있어 전략적 재미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에픽 등급 캐릭터 ‘말콤’도 모습을 드러낸다. 말콤은 지난 8월 공개된 ‘에밀리’ 이후로 처음 등장하는 절대악 성향의 캐릭터인 만큼 전략적 활용성이 높다.

(컴투스홀딩스)

절대악 성향 답게 본인의 생존을 위해 각종 스킬을 발휘한다. 특유의 장기말 필살기로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전투력을 한층 상승시키고, 증거, 가벼운 대가, 방심 유도 등 다양한 스킬을 갖췄다.

메인콘텐츠인 ‘월드’에는 챕터 36이 새로 생긴다. 새로운 챕터는 생존자 무리가 세력을 키우기 위해 소규모의 타 공동체와 연합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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