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LSI는 리드 채널이 탑재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출하량이 10억 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I는 HDD용 시스템 온 칩(SoC) 분야에서 리더십 강화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LSI는 지난 1992년 대량의 리드 채널 생산을 시작해 관련기술 개발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업계 최초의 65나노미터 이터러티브 디코딩 리드 채널 솔루션 론칭에 들어갔다.

리드채널 기술은 모바일 PC용 비디오 스토리지, 저 전력 스토리지 제품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전력소모 측면에서 하드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HDD 칩 제조업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뤼디거 스트로 LSI 스토리지 주변기기사업부 수석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리드 채널 기술이 채택된 이래 생산된 총 HDD의 약 30%를 LSI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HDD SoC분야에서의 LSI가 가진 저력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HDD 제조업체들과의 다년간에 걸친 전략적 관계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새인 라우 IDC 컴퓨팅 및 스토리지 반도체 연구소의 프로그램 디렉터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37억 개의 HDD에 SoC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