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소셜 운세 콘텐츠 전문기업 운칠기삼(공동대표 김상현, 심경진)과 메타버스 게임 내 운세 서비스 및 콘텐츠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운칠기삼은 지난 17년에 설립된 소셜 운세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인공지능(AI) 사주·운세·타로 서비스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해긴은 이번 제휴를 통해 운칠기삼의 대표 서비스 포스텔러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플레이투게더 내에 다양한 운세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해긴 이영일 대표는 “운칠기삼과의 MOU에 대해 “2030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스텔러와 플레이투게더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약 1,500개가 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운칠기삼의 포스텔러와 함께 선보일 콘텐츠가 무척 기대된다”는 소회를 밝혔다.

운칠기삼의 관계자는 “글로벌 성공작 플레이투게더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운칠기삼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과연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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