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전기(009150)는 2022년을 돌이켜 봤을 때에 재고조정과 코로나에 의한 도시 봉쇄로 스마트폰 출하/판매가 부진했으나 중국 리오프닝 시에 스마트폰 회복이 기대된다.

재고조정은 마무리 단계에 진입중이고, 봉쇄가 완화된다면 기저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아직 데이터 상으로는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중국 리오프닝 추세를 봤을 때에는 비중확대가 가능한 시점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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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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