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명품향수향을 구현한 섬유유연제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과 이마트가 공동 기획한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선호를 반영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의 향기 연구소인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전문 조향사가 최신 향 선호 트랜드를 바탕으로 한 명품 향수 향기를 구현해 이마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향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선호를 받은 ▲블랑쉬 머스크 ▲프레쉬 버베나 ▲플로라 피치 3가지 향을 상품화 했다.

팬슈머라는 고객의 취향과 니즈가 그대로 반영됐고, LG생활건강 향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섬유유연제인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고급스러운 명품향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 섬유유연제 대비 퍼퓸(향수) 성분을 40% 강화해 향이 진하고 향이 오래 지속된다.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수(水)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플라스틱 향기 캡슐을 넣지 않고,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트리클로산, 트리클로카반 등 11가지 보존제도 첨가하지 않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우라 퍼퓸스튜디오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취향이 적극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차별화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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