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내 RV 멀티샵 패밀리카라반은 2023년형 ‘무중력 전동 차박 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무중력 전동 차박 시트’는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 좌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 제품은 기존 차박 시트의 장점인 완벽한 평탄화를 이루는 전동 침대변환 기능은 그대로 적용되면서 승차시의 안락한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일명 무중력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이동시에도 퍼스트클래스 좌석처럼 종아리를 전동 언더서포트로 받아 주고 좌석은 무중력 시트 포지션으로 리클라이닝 돼 편안한 승차감을 만들어 주며, 캠핑시에는 간단하게 버튼 조작으로 전동침대로 변환돼 완벽한 평탄화를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

한편 2023년형 ‘무중력 전동 차박 시트’의 가격은 440~495만 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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