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의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일본 개발사 스케라소메로(SukeraSomero)에서 개발한 GL게임 ‘최애의 러브보다 사랑의 러브’를 정식 출시했다.
‘최애의 러브보다 사랑의 러브’는 일본의 유명 GL 게임 제작사 스케라스파로(SukeraSparo)의 자매사인 스케라소메로의 첫 작품으로 뽑기 운이 없는 오타쿠 직장인 ‘하야호시 아쿠루’와 뽑기 최강 운을 지닌 여학생 ‘후루타지 렌’ 두 주인공이 엉뚱한 오해로 시작된 동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 게임은 15세 연령가 등급으로 밝은 분위기의 로맨스 비주얼 노벨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게임 내 캐릭터의 신장, 취미, 생일 등이 섬세하게 설정돼 있어 이야기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특히 각종 게임과 라이트 노벨에서 작화를 담당했던 한국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DS마일(DSmile)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등장인물의 성우 풀보이스도 지원된다.
스토브인디는 ‘최애의 러브보다 사랑의 러브’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할인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스토브인디는 이 게임의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포토카드 2장과 일러스트 스티커를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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