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추가했다.

체른은 ‘새벽의 마녀’로 불리는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캐릭터다. 마력이 깃든 구슬 형태의 무기 ‘오르비스’를 사용해 ‘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나를 소모해 오르비스의 과부하를 유도,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방출하는 등 화려하면서 위력적인 마법 공격이 가능하다.

넥슨은 마영전 신규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6일까지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정 임무 이벤트를 비롯해 레벨업 등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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