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겨울맞이 특별전 ‘무민 가족의 윈터 하우스’ 무민 캐릭터의 모습 (삼성물산)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겨울을 맞아 주한핀란드대사관과 함께 오는 2023년 2월 15일까지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전시회를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주거문화 체험관으로 래미안갤러리는 1층 메인홀과 5층 세대공간, 조경공간인 네이처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

‘무민(Moomin)’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Tove Marika Jansson)에 의해 탄생했다. 특히 무민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 트롤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평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이에 삼성물산은 핀란드의 자연을 닮은 무민의 일상을 래미안갤러리 1층 메인홀과 5층 세대공간에 조성해 래미안이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이고 따뜻한 가족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본부장은 “래미안과 무민 가족이 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돼 영광이다”라며 “래미안갤러리를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헀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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