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는 일본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파격적인 보조금 제도 도입으로 일본시장에서의 판매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인다.

NTT도코모는 잘 팔리는 스마트폰에 보조금을 몰라주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보조금 제도는 휴대폰 제조사를 A, B, C그룹으로 몰아주는 형태. A그룹은 최상위 그룹으로 이미 NTT도코모는 사전조사를 통해 A그룹에 삼성전자 갤럭시S4와 소니 ‘엑스페리아’를 정했다.

이에 따라 NTT도코모에서 판매되지 않는 애플의 경우는 일본 기타 통신사에서의 보조금 정책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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