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고대 던전 ‘흔들바람 섬’을 14일 업데이트했다.

흔들바람 섬은 과거 북방대륙에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마물로 변한 소녀들을 막기 위한 여정을 담은 던전 콘텐츠다. 보스몬스터 ‘란’은 필드를 이동하며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란을 공략해 천곤무기, 천곤신공패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블소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소울의 정석 왕중왕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메리 기프트마스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소울패스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소울패스 풍도 시즌1 ▲수호 보석 스페셜 패스 시즌3 ▲수호석 성장 스페셜 패스 등 이벤트 3종도 열린다. 1월 1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새로운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 변경권 ▲다양한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옷장 바로 구매 이벤트 ▲다양한 환영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돌아온 환영무기 이벤트도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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