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키이스트(054780)는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00억원과 100억원이었지만 500억원대 텐트폴 작품인 <별들에게 물어봐>의 매출과 원가의 일부 진행율만 반영했고, OTT 오리지널인 <일루미네이션>도 밀리면서 부진했다.

다만,<별들에게 물어봐>는 이익의 대부분이 방영 시 반영되며, <일루미네이션>은 내년 촬영이 거의 확정적이다. 그 외 고경표 주연의 <비밀은 없어>와 김기랑 작가의 <트리거>가 편성도 확정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추가 3편 정도는 내년 하반기 혹은 2024년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내년 매니지먼트도 매출은 250억원에 근접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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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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