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 계열사 네스트이엔티의 버추얼 배우 민지오가 엔터식스 전속 모델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네스트이엔티는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와 협업해 민지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화보는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룩으로 2030세대의 겨울 패션을 겨냥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엔터식스 화보 속 민지오는 베이지계열 톤온톤으로 코트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싱그럽게 웃는 표정까지 어우러져 특유의 세련됨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민지오는 “앞으로도 엔터식스의 전속 모델로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지오 화보를 공개하고 베스트컷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엔터식스 어플에 민지오 관련된 퀴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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