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는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상승에 외화환산손실 발생, 매매평가이익 증가에 기인한다.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팀은"동사는 과거 주주환원정책 높은 신뢰도 등으로 인해 배당투자 시기에 강세를 보였던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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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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