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위메이드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수익 추정 변경을 반영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시장 성장의 수혜로 경쟁사 중 가장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중장기적으로 고속 성장이 가능한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에 베팅하고 싶다면 위메이드가 가장 적절한 대안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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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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