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난 8일 개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의 ‘하이프스쿼드(HypeSquad, 개발사 넷마블 엔투)’ 수퍼리그를 마무리했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YouTube)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수퍼리그, 장인 토너먼트,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중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는 여러 크리에이터가 스쿼드(팀)를 이뤄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 경기 시상 뿐 아니라 잘 죽지 않을 상, 점령왕 상, 식은죽 먹기 달인 상, 무차별 상자 파괴 상 등 다양한 이벤트 분야별 시상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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