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MC로 활약중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직장인 동기강화 강연을 갖는다.

9일 소속사 측은 “권영찬 교수가 오는 13일 을지로 소재 한 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리는 ‘2022 우수사원 시상식’에 명사 초청돼 ‘2023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 : 1%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 성공노하우 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업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 교수는 이날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 ‘직장 내에서의 소통’ ‘행복한 리더의 견인 리더십’ 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의 목표를 이룬 자랑스러운 한국대표팀이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반드시 꺾어야 16강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포르투갈을 맞아 2대 1 역전 승리하게된 감동 스토리를 전하며 한국대표팀 선수들간의 소통,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서번트 리더십, 그리고 ‘중꺾마’(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와 1% 가능성을 보고 앞만 보고 뛰었다는 손흥민의 강력한 도전의지 등을 심리학과 융합해 전할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살집’ MC를 맡아 시청자와 만남을 갖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