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네파(대표 김형섭)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이하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네파가 제작 지원에 나선 KBS 2TV ‘야생의 발견’은 자연 명소를 여러 명사들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레저 활동을 통해 누벼보는 아웃도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야생의 발견은 리얼한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짜릿함과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힐링의 기쁨을 체험하며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비경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파는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야생, 자유 그리고 힐링을 느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돼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

특히, 네파는 등산뿐 아니라, 캠핑, 러닝, 자전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네파의 역동적이고 전문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윤희수 네파의 마케팅팀 팀장은 “네파는 ‘야생의 발견’ 제작 지원을 통해 여러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의류와 장비는 물론 다양한 캠핑용품까지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아웃도어·레저 활동을 통한 자유와 기쁨, 힐링까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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