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얼리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오늘(8일) 출시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고, 액션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섬세한 풀 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구현했다. 또 지속적인 퀄리티 상향화와 최적화 작업을 통해 4K, 60FPS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해 화려하고도 눈이 즐거운 전투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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