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늘(8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에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 개발사 넷마블 엔투)’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YouTube)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오는 11일까지 수퍼리그, 장인 토너먼트,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대전이 펼쳐진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스쿼드(팀)를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에서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8일 오후 6시에는 광활한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승점을 모으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서바이벌 모드와 터치다운 모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경기가 개최된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다운로드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