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유럽 경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과 사계절 타이어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 유럽 분기 매출을 기록 중이다.

포뮬러E 공식 타이어 스폰서 선정과 탑티어(top-tier) 전기차 타이어 납품을 통해 자동차 경쟁력도 입증했다.

김진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현대차 그룹과 주행시험장을 공유하는 등 협력 재개, 확대가 전망된다"며"단, 파업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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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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