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1만 번째 퍼즐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했다.

상하이 애니팡은 2015년 출시 이래 주 단위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대 2분 이내로 즐기는 상하이 애니팡의 빠른 퍼즐 플레이를 위해 블록 차별화와 겹겹이 쌓은 블록들의 입체감, 터치 포인트 기획 등의 업데이트는 위메이드플레이만의 퍼즐 개발 노하우를 선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들 퍼즐 스테이지와 어우러져 매주 진행되는 낚시왕 마오, 상하이 그랑프리, 클로버 리그, 도전! 해적왕 등 8종의 정기 이벤트는 경쟁, 협업을 콘셉트로 다양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메이드플레이 김신현 팀장은 “시간제 퍼즐 플레이라는 특성 상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퍼즐의 재미와 손맛을 전하기 위한 많은 기획과 개발에 호응해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대중적인 퍼즐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하이 애니팡의 1만 번째 스테이지를 선보인 위메이드플레이는 기념 이벤트와 함께 오색물고기가 등장하는 낚시왕 마오의 리그전과 레이싱을 소재로 한 상하이 그랑프리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