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IBK투자증권(대표 조강래)은 2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휴 세무법인과 연계를 통해 2012년 금융소득이 4000만원 초과된 이용자(개인사업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이 기간 중 IBK투자증권 세무전문가가 올해부터 강화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증여 및 상속 등을 통한 세무컨설팅을 진행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연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해 4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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