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11월 패키지 승객 수가 4만 5000명(+1,757% YoY)으로 2019년 대비로는 25% 회복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2019년 대비 항공권 노선의 50%, 일본 기준으로는 내년 1분기까지 87%의 공급 회복을 예상했다. 10월 출국자 수가 아직 2019년 대비 35% 회복에 불과해 매월 가파른 공급 회복이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이에 맞춘 수요(특히, 일본) 회복이 예상되며, 신규 예약의 35~40%가 일본향이기에 늦어도 3~4월 수준에 월 10만명 이상을 상회한 월 BEP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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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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