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영유아 식품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아이배냇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 심사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로고 (아이배냇 제공)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지정기탁물 사업’,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내 아이 첫 기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2자녀 이상 가족에 대한 ‘다자녀 혜택’ 제공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 및 인식 제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엄마와 함께 행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한 나눔 실천으로 ‘함께’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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