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융기실리콘(601012.CH)은 11월 30일 공시에 따르면, 네이멍구 다초뉴에너지와 폴리실리콘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융기실리콘은 2023년 5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네이멍구 다초뉴에너지로부터 총 25만 128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구매할 계획이다.

백승혜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구체적인 구매 가격은 월간 단위로 협의할 예정이며, 현재 시장가로 추산 시 세전 671억 5600만 위안이나 2023년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해당 금액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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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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