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KPOP 그룹 에스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뉴욕과 LA 곳곳에 대형 옥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인 오르비스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에스파의 모습이 등장한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ae-에스파가 에픽세븐 속 영웅으로 재탄생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전세계 에픽세븐 팬들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핵심 지역인 ▲The Cube at 2 Times Square, ▲Time Square Wedge는 물론 ▲Bryant Park Digital, NY, ▲Midtown West Digital, NY, ▲OutFront Wilshire Grand, LA까지 총 5곳에서 오는 12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국내에서도 초대형 옥외 광고를 시작하고 콜라보레이션 알리기에 나선다. 광고는 서울 도심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코엑스 K-POP 스퀘어, ▲강남역 IS-LIVE ▲논현 사거리 G-LIGHT 등 3곳을 통해 송출된다.

이외 전국 CGV 118개 극장에서도 에픽세븐과 에스파의 콜라보레이션 광고가 상영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난 15일 공개한 에픽세븐 X 에스파 티져영상은 약 일주일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000만뷰를 돌파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실장은 “아직 에픽세븐을 만나보지 못한 전세계 많은 게임 팬 그리고 에스파 팬 여러분들에게 에픽세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에픽세븐이 더욱 사랑받는 게임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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