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다음(035720)은 PC 광고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광고의 고성장으로 하반기에는 광고 매출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은 게임 등 모바일 콘텐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모바일 콘텐츠 매출 비중의 상승은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매출액은 5433억원(+19.8% YoY), 영업이익은 1019억원(+0.1% YoY)으로 전망했다.

한편, 다음의 1분기 매출액은 1249억원(+13.3% YoY), 영업이익은 226억원(-17.1% YoY)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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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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