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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중항엔진(600893.CH)은 신형 엔진 수주 증가와 자국 전투기 수요 증가로 2022년부터 고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국 전투기는 2740대, 중국 전투기는 1571대로 격차가 벌어져 있다. 미국은 4세대 전투기가 81%인 반면, 중국은 아직 2, 3세대 전투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4세대 전투기 비중은 1%에 그치고 있다. 중국의 3, 4세대 군용 항공기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기존 전투기에 사용된 러시아산 엔진의 교체 시점과 맞물려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예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중항엔진은 2022년부터 고성장기에 진입했으며, 매출액은 2018~2021년 연평균 14% 성장에서 2021~2023년 26%로 가속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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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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