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022년 매출 5조 3000억원 이상(YoY +250% 이상)이 전망된다. 특히 EV 양극재 매출 비중은 60%(YoY +20%p), 향후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 상승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나아가 원재료 출처를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규정하는 IRA 체제 하에서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내재화 비중 점진적 상승에 따른 Valuation 정상화 가능할 전망(2024년 실적 기준 포스코케미칼 P/E 36배, 에코프로비엠 22배)이다.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한편, 에코프로 역시 비상장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수산화리튬) 및 에코프로머티리얼즈(전구체) 실적 성장 과정에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