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말레이시아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했다.

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했다.

중앙은행 총재 Aziz 등 말레이시아 금융권 관계자들은 “말레이시아 경제는 매우 강하며 소비와 투자가 세계적
불황을 막아줄 것”이라며 “금년에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경제성장은 지속될 것이며 단기물가상승 수준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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