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의 컴백 미공개 화보가 두 번째로 공개됐다.
앨리스는 30일 공식 SNS 등에 ‘#앨리스 #ALICE #미공개_포토1차, #뮤직비디오 찍던날 #댄스온 #DANCE_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멤버 유경 채정 이제이(EJ) 연제의 개인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소희, 도아, 가린에 이어 멤버들의 미공개 컷을 모두 공개한 것이다.
화보에는 유경이 블루 선캡과 플라워 프린팅이 그려진 원피스를, 채정은 긴 양갈래 머리로 포인트를 주고 오렌지 컬러 재킷으로 촬영장인 테니스 코트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제이는 검은 긴 머리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연제는 화이트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주고 청초한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 4인은 눈부신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30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초 앨리스의 신곡 ‘DANCE ON’(댄스 온)의 뮤직비디오 촬영일에 테니스 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이다”라며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된 앨리스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 컷들을 팬들을 위해 더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달 27일 신곡 ‘DANCE ON’을 공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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