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지난 28일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대상은 ▲업비트와 ▲빗썸 등 2개 디지털자산 거래소다. 이번 결정에 참여한 코인원과 코빗에 대해서도 신청을 준비 중다.
위메이드측은 “위믹스 거래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추후 진행 상황 역시 성실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의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이 마켓플레이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일차적인 수집품 NFT를 넘어 음반,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IP 등의 자산들을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FT 컬렉션 ‘LUS 264 GENESIS(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의 전체 작품이 공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