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가 견고한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로 전 세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최정상에 올라 서비스를 순항하고 있다.

올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에서 번 자산을 게임에 재투자하는 Play & Earn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위믹스 플레이에서 암호화폐로 게임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위믹스 플레이는 ▲P&E 온보딩 게임의 개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의 투명성 ▲서비스 커버리지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드된 게임은 현재 총 21개로, 국내외 평균 P&E 게임 온보딩 개수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글로벌 P&E 게임 시장의 포문을 연 게임 ▲미르4를 비롯해 SNG ▲에브리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등 MMORPG부터 캐주얼, FP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달에는 ▲Honor of Heirs(아너 오브 에어)를 정식 출시했으며,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이끌어갈 ▲미르M을 필두로 ▲애니팡 시리즈 등 P&E 게임을 지속 선보여 내년 1분기까지 100개 게임을 온보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온보드된 게임들의 동시접속자 수는 물론 게임별 토큰의 가격과 등락을 실시간 반영하는 등 운영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P&E 게임 플랫폼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이용자들은 위믹스 코인을 통해 게임을 기점으로 위믹스 생태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믹스의 모든 서비스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생태계의 가치가 게임 플레이로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광범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영위할 수 있는 P&E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기반으로 혁신하는 등 진일보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암호화폐의 쓸모에 대한 답을 게임이 줄 것이고, 암호화폐는 게임에서 꽃을 피울 것”이라며 “한국 게임 산업의 역량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시킨 위믹스는 질적 양적으로 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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