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발탁된 시크릿의 송지은(左)과 전효성(右) (T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음악방송 MC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되고 있는 음악전문 케이블채널인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효성과 지은이 스페셜 MC로 발탁된 것.

효성과 지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매번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뛰어난 예능감과 임기응변에 강한 남다른 순발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매끄러운 진행으로 MC 합격점을 받고 있다.

시크릿은 이 날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 타이틀곡 ‘유후(YooHoo)’ 무대로 컴백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와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도 연속 출연할 예정이다.

▲시크릿 지은
▲시크릿 효성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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