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유티아이(179900)는 2022년 매출액 391억원(-13.6% YoY), 영업적자 -21억원(적지 YoY), 2023년 매출액 498억원(+27.5% YoY), 영업이익 33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폴더블폰 출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기술력 기반 유티아이의 UTG 제품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돌입하며 UTG 매출이 발생한다. 실적이 크게 성장한다는 의미다.

최재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024년은 매우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영업이익이 200억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유티아이는 ‘코닝’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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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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