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MMORPG Game-Fi 블레스 글로벌이 2차 미스터리 박스의 발매와 함께 베타테스트 일정을 밝혔다.
올해 10월 블레스 글로벌의 사전 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같은 달 블레스 글로벌의 유저들을 위한 ‘Whispering Barren’ 사막 테마의 미스터리 박스를 1차 발매한 바 있다. 1차 미스터리 박스는 발매 시작 후 즉시 매진돼 관심을 불러 모았다.
1차 미스터리 박스의 흥행에 힘입어 블레스 글로벌은 탈것과 펫 NFT를 추가하며 ‘Mystic Falls’ 테마의 2차 미스터리 박스를 19.9USDT에 발매를 시작했다.
VIP Pass 카드는 실버, 골드, 다이아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보유자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Pass 카드 소지자는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외 웹3(Web3) 게임 생태계에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파이 원스톱 PocketBuff는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웹2 유저를 웹3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파이 연맹 DAO를 설립했다. 블레스 글로벌은 PocketBuff 플랫폼에 처음으로 론칭하는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PocketBuff 측에 따르면 현재 10개사가 파트너로 연맹에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타이곤 모바일 관계자는 “블레스 글로벌의 Whispering Barren 사막 테마의 1차 미스터리 박스 판매 완료에 이어 Mystic Falls 테마의 2차 미스터리 박스를 발매하게 돼 기쁘다”며 “블레스 글로벌은 11월 30일부터 시작되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PocketBuff 플랫폼을 통한 강력한 게임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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