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지난주 모기지신청지수가 전주(+1.8%)대비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모기지은행인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3일 마감 모기지신청지수가 전주대비 7.0% 상승하며 5주 연속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금리하락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리파이낸스지수는 전주(+3.0%)대비 8.0% 상승해 지난 3월1일이래 최대 상승으로 나타났다.

모기지구매지수는 전주(-1.4%)대비 2.4% 상승했다.

30년만기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3.60%)대비 하락한 3.59%, 7주 연속 하락했다.

15년만기는 전주(2.84%)대비 하락한 2.81%를 기록했다.

리파이낸스 비율은 전주(75.4%)대비 상승한 76.3%로 나타났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