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지난 18일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디지털 효과 측정, 고객 평가 및 모니터링, FGI 및 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 및 정부기관을 선정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이래 11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종합대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유튜브 및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로는 푸르지오 브랜드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와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이 유튜브로 활동하는 ‘정대우가 간다’가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문가, 일반인, 셀러브리티,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화자를 활용해 고급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친근하고 공감가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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